환상의 풍경과 아기자기한 펜션이 잘어울렸던곳

--- 아래 후기는 기존 홈페이지 발췌한것 입니다 ---

글쓴이 : 이길주 / 작성일 : 09-05-07 16:55

5월 1일부터 이어지는 장기간 연휴에 어디를 갈까 어디 펜션으로 갈까
인터넷검색을 하던중에 햇살좋은 아침이라는 펜션이 눈에 들어왔죠.
요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펜션단지들로 사진과 다르게 형편없는 펜션이 대다수였지만
그래도 한번더 믿는다는 생각으로 지인들과 함께 펜션예약을 하고 5월 4일 1박 2일로 여행을 떠났죠.
한국에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는 하동-구례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가는내내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겼고 펜션을 도착해보니 산과 산과을 두루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말 아기자기하게 펜션이 있어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정말 세심하게 싫은 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배려해준 펜션주인덕분에 짧지만 즐거운 여행을 보냈습니다. (주인이 아껴뒀던 술도 내어주시더라고요, 젊은 사람이 정까지 많이 가지셨군요^^)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려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