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의 즐거운 시간을 햇살좋은펜션에서~~보냈습니다..

--- 아래 후기는 기존 홈페이지 발췌한것 입니다 ---

글쓴이 : 강서연 / 작성일 : 09-12-13 20:51

시간은 내고 쪼개고 쪼개서 ^^ 언니들과 동생과 함께 1박2일의 여정길에 올랐습니다 .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 ^^ 햇살펜션을 찾아구요 ^^ 여기다 싶어서 예약을 하고
길을떠났죠^^ 원래 19일 가야하는 여행이었지만 한주 앞당겨 가기로했담니다 .
펜션까지가는 길은 참 멀고도 험했습니다...ㅎㅎㅎ
중간에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못갈뻔도 했지만 ..
자동차 응급처지를 대충하고 대전에서 3시간이면 가는 거리를
4시간 넘게 걸렸죠^^
그래도 어느하나 짜증안내고 그냥 기쁨 맘으로 ㅎㅎ 자동차 응급처치후 다시
햇살펜션으로 출발 했죠
^^
아~~ 울 애마 힘도 딸리는데 ㅎㅎ 높은 언덕 올라가다 ㅎㅎㅎ
우리 애마 뒤집어 질뻔 ㅎㅎㅎ했어요~~~
그래도 펜션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아주 좋았다는거요
눈이 내려 있었음 더~ 멋있었을꺼 같네요^^
펜션주인아저씨? 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ㅎㅎ
총각? ㅎㅎ 동생총각이라고 해야겠죠
우리5명은 4명이다 서른중반인 사람들이니까^^
생각보다 너무 젊으셔서^^ 놀랬음다~~~
친철하게 잘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
펜션도 너무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아쉬운건 아쉬운건^^ ㅎㅎ
커플손님 말고 우리여자들만 득실 ...득실
그래도 저녁먹을때 와주셔서 ^^ 그나마 꽃이 되어 주셔서 감사요~~~
담엔 우리 골골대는 애마 ㅎㅎ 시집보내고 ^^ 더 좋은 애마 데리고
한번 더 갈께요`~ 결혼하고 나서 언니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와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